폴리테그 맞춤 제작 커플링 - 투각 이니셜 커플링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어느덧 11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감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정신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날이 가면 갈수록 많아져서 어느덧 머리속이 터져버릴 것 같은 오늘입니다.

 

잠도 잘 못자고 중간에 꼭 한번 깨어나게 되는지... ㅠ,.ㅜ;;;

 

아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인데 집에 오면 사무실에서 해야할 일이 생각이 나고...

 

또 출근해서 일하다보면 까먹구...

 

하... 이놈의 정신머리는 약도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투각 이니셜 반지입니다.

 

뭐 별다른 디자인으로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기 보다는 의미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원하시는 이니셜을 그려주셨는데 또 시원하게 사진이 없네요... ㅋㅋ

 

 

블로그를 직업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면서 사진을 촬영하시는 블로거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사진을 워낙에 못찍기도 못찍거니와 귀찮아하고 싫어해서 이런 지경이 왔나 봅니다.

 

벗뜨~!

 

제품은 잘 만들어 드리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ㅋㅋ 이거야 말로 직업이니께요...

 

사진은 이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제품을 대신해서 올려 드립니다.

 

 

 

http://www.polyvore.com/cgi/img-thing?.out=jpg&size=l&tid=95774321

 

 

잘 알고 계시겠지만 티파니 아틀라스 링입니더~

 

알파벳은 국어와 달리 모음과 자음의 형식상 모양이 큰 차이가 없어 반지가 이뿌게 빠집니다.

 

허나 한글을 그렇지 못하죠. 예를 들어 한글에 'ㅡ' 같은 경우에는 아틀라스 반지 형태로 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자음 모음을 다 분리해서 티파니 아틀라스 스타일의 반지로 제작해 드렸습니다.

 

여기도 'ㅡ'가 있어 부득이 하게 양 쪽의 자음과 연결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하나 이 디자인의 포인트는 내구성입니다.

 

투각이다 보니 공간이 많이 비는 곳에 강한 힘을 가하게 되면 쉽게 찌그러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음과 모음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 부분의 두께를 안전한 두께로 조정해서 제품을 맹글어야 합니다.

 

 

뭐 제품은 보나마나(?) 잘 나왔습죠~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