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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반지

[Ring]

by tarzo 2015. 9.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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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뇽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에드바르 뭉크라는 화가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아래 사진은 어디서 한번 쯤 본적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친구 둘과 함께 길을 걸어 가고 있었다. 해질녘이었고 나는 약간의 우울함을 느꼈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자리에 멈춰선 나는 죽을 것만같은 피로감으로 난간에 기댔다. 그리고 핏빛하늘에 걸친 불타는 듯한 구름과 암청색 도시와 피오르드에 걸린 칼을 보았다. 내 친구들은 계속 걸어갔고, 나는 그 자리에 서서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다. 그때 자연을 관통하는 그치지 않는 커다란 비명 소리를 들었다."

 

뭉크 이분이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하네요.

 

전 이 화가가 알콜을 다량 섭취하시고 그린줄만...ㅎㅎ

 

암튼 이 작품은 절규라는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오마이~ 난 대머리인가?

 

 

암튼 이걸 반지로 만들어 달라는 분이 계셨었어요....ㅎㅎ

 

뭔가 의미가 분명 있겠지만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 저 모습을 형상화 해 달라니까 첨에 좀 의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뭐 그래도 까라면 까야죠...ㅜ.,ㅠ;;

 

사실 까라면 까는 사회 분위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긴 합니다만....

 

몇번 수정을 거쳐서 디자인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주물로 나오니까 뭔가 느낌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고객께서 굉장히 흡족해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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