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거북선 - 명량에는 거북선이 있다?! 없다?!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오늘은 한가지 신기한 제품 하나 보여드릴까 합니다.

 

바로 실버 거북선입니다.

 

 

이 영화 모두 알고들 계시지요?

 

전 안봤습니다만 누가 그러던데 영화 명량에 거북선이 나온다고 합니다.

 

명량해전은 원균이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가진 배라는 배는 일본군에게 모두 때려 부셔짐을 당한 이후 이기 때문에 거북선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 명대사가 나온게 아니겠슴둥?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순수 저의 완전 짧은 개인적인 소견인데 우리나라에서 이순신 같은 시대의 영웅이 나온 이유는 조선시대 암군의 원투펀치를 다투는 하성군 선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는 짓이 하나같이 볍신 짓을 했기 때문에 이순신도 참 당시에 정말 짜증이 엄청 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아 쓰바 나라망하던 말던 걍 관둬' 하다가 개판되기 오분전에 수군 다시 받아서 명량 대첩의 성과를 일궈 낸 것이지요.

 

그야말로 영화죠 영화.

 

그러니까 영화로 나온거겠지요? ㅎ

 

 

만약 선조가 계속해서 볍신 짓을 안했다면 명량 있기 전에 칠천량 해전도 없었을 것이구요. ㅎㅎ

 

하지만 역사라는 것이 만약이라는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만약 십만 양병을 구축했다면 임진왜란도 없었을 것이니까요.

 

암튼 뭐 거북선 소개하려다 보니 갑자기 화가 나서 뻘글을 적습니다.

 

 

이게 실버로 만든 거북선입니다.

 

크기가 어마 무시 합니다.

 

디테일도 훌륭한 편입니다.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

 

매장에 다른 업체 사장님께서 거북선 주인에게서 팔아달라고 위탁으로 받아 오셨다고 하네요~

 

 

중량이 꽤 나가는 것 같던데... 아마도 2kg 정도는 나갈 듯 싶어요.

 

 

거북구라는 깃발도.... 디테일이 훌륭 합니다.

 

만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렇게 따 내는 것도 엄청난 공력이거든요.

 

 

거북구 보다 더 작은 한자도 따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진해라고 적혀있는 거 보니 거북선이 지금의 경남 진해에 있었나 봅니다.

 

정확하겐 모르겠네요..ㅋㅋ

 

아마도 이거 만든 분이 해군 사관학교가 있는 진해에서 거북선 복원을 해 놓은게 있는데 그걸 본 따 만들 것일 수도 있겠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순수 개인적인 추측을 해 봅니다.

 

 

암튼 이거 판매 한다니까요, 구입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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