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5월의 첫번째 날에 몰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저라는 사람은 사실은 생각이 굉장히 많고 이런 저런 고민도 많습니다.
근데 어렸을 적부터 정말이지 귀차니즘에 빠져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질 못하는 관계로
글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정말 못하고 귀찮아 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어렸을 적 일기를 들여봐도 전부 가라로 몰아서 쓴 것 뿐입니다.ㅎㅎㅎㅎ
제 이야기를 쓰기 보다는 선생님께 검사 받을 요량으로 쓴 것이죠....
어떻게 아냐구요?????
그 왜 어린 시절 글 쓴걸 선생님이 보면 다 안다는 것을 이제야 제가 그 선생님의 나이가 되어 보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뭘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압니다.
딱바도 구라!
이거죠 ㅎㅎㅎㅎㅎ
암튼 근데 제가 그렇게나 싫어하던 글 쓰기로 밥 벌이를 한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그 일련의 과정보다 하나의 일이 마감되고 정리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더 즐겁다는 사실이지요....
대학원 다닐 때, 잡지사에서 아르바이트로 기사거리를 정리하거나 글을 번역한 적이 있는지라 내 글이 여러사람이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로 글쓰는 것이 저에게는 뭔가 있어보이는 그 어떤것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아무튼 누군가에게는 휴일인 오늘이 저에게는 일하는 날이자 정리를 하는 날이 되었다는 사실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바쁘신 이땅의 아버지가 자신의 2세에게 맞는 목걸이를 주문하시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몇번의 전화 통화로 간단히 상담을 마치고 아기용 군번줄과 군 인식표를 주문해 주셨습니다.
아기들이 5세정도 되면 굉장히 개구장이이기 때문에 군번줄은 튼튼하게 35센치로, 군 인식표에는 이름과 혈액형 등을 각인해 드렸습니다.
피부에 민감한 아기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알러지를 막기 위해 도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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