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같은 디자인 다른 메인 스톤 캐럿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일을 수년간 하다보니 날씨에 따라서 또는 경기에 따라서 수입이 스윙이 있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올해 여름 같은 경험은 진짜 첨 겪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한 두달간 일이 없어서 정말 현타가 왔었는데, 지난주부터 살짝쿵 일들이 조금씩 들어 오더라구요. 체감 경기가 바닥이란 소리를 몸소 느꼈던 기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날씨도 너무 더워서 주얼리 뿐 아니라 다른 업종들도 죄다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하더라구요. 지인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진짜 정신병에 걸릴것 같다고 ㅋㅋ 매출에 따라 기분이 천국을 갔다 지옥을 갔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참 사람이 그 놈의 숫자가 뭔지 신경이 안쓰여지지가 않는 지난 여름이었..
[Pendant]
2018. 9. 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