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레이 - 어느날 feat. 김수현, 차승원 그리고 김성규
출퇴근 길에 지하철 신분당선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해서 호기심에 이끌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벌어지는 법정 다툼 이야기... 여기서 대학생은 김수현이 되겠구요, 법정 대리인인 변호사는 차승원이 되겠습니다. 솔직히 전 영화 봐도 리뷰 잘 안하는데 다 보고 나서 검색 해보니까 칭찬 일색이라 전 좀 까야겠다 싶어 글을 쓰네요. 1. 김수현 - 질질 짜는 연기가 너무 자주 보인다. - 나중엔 짜증이 나서 울면서 레뷸라이져 들이마시는 장면은 넘길 정도... 동일한 멍청한 실수를 너무 자주 반복한다. - 주인공의 캐릭터 설명이라 하더라도 너무 심함... 시리즈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길게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싶을 정도... 계속 바..
[Entertainment]
2022. 1. 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