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공장 깃털 펜던트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제는 조금 수그러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법 바람도 불고, 아직까지 덥긴 하지만 참을 수 있겠다는 정도? 암튼 이제 좀 살만한 날씨가 된것 같아 다행스럽네요. 혹시 간송 전형필이라는 분 아시나요? 몇 해 전에 김홍도, 신윤복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성북동에 있는 간송 미술관에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뭐 미술품은 전혀 문외한에 수렴하는 저이기에 그냥 큰 관심은 없었어요...ㅋㅋ 그냥 레알 신윤복의 미인도를 보니 아~ 비싸겠구나~ 이정도입니다.ㅎㅎ 그런데 전혀 사전 지식이 없이 보고 나서 집에 와서 좀 검색 좀 해 보니 간송 전형필이라는 분이 굉장히 굉장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
[Pendant]
2016. 8. 2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