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크라운 펜던트 feat. 부조 or 입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벌써 계절이 바뀌어 어느덧 여름이네요. 더위에 쥐약인 저는 벌써부터 냉방병의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까지... 아니 바이러스 더위에 약해진다고 했는데 왜 안꺼지고 버티고 있는건지... 진짜 마스크도 점점 힘든 계절이 바야흐로 오고 있습니다. 맞춤 제작 하다보면 의뢰자분들의 성향도 가지각색이라 정말 쉬지 않고 물어 보는 분이 계신가 하면 띡 사진 한장 보내주시고 알아서 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저는 역시나 개인적으론 후자의 의뢰자 분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때로는 너무나 부족한 대화로 인해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도 그런 경우인데요... 의뢰자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Pendant]
2020. 6. 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