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에 그런 경험을 한 일화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매주 한번씩 대학원 친구들과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면서 친목 도모를 하는데요... 기존에 매일 갔던 카페 말고 최근에 생긴... 커피 맛은 꽤 괜찮은 한 카페를 발견했어요~ 커피 기다리면서 프로모션을 보니 스티커 모으면 영화티켓 준다고 쓰여 있더군요. 그래서 '언제까지 기간'이냐고 사장님께 물었더니 걍 주겠다고 하시네요? 이런 천냥 빚을 봤나 ㅋㅋㅋㅋ 어리 둥절해서 티켓 3장 얼떨결에 받았네요... 근데 기간이 5월 1일까지니까 얼른 쓰라고... 공짜로 받았으니 카페 홍보 약간 해 드릴려구요 ㅋㅋ 다리치 카페라고 종로3가역 근방에..
[Entertainment]
2017. 4. 2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