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예물 맞춤기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입니다.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곁들여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전 원래 대학에서는 정보통신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근데 운명의 장난이었을까요? 지금은 보석 분야 석사를 무사히(?) 마치고 주얼리 판매를 하고 있네요~ 사실 전 전자 관련 전공분야에 적성이 잘 맞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운이 좋게도 서울에 위치한 한 외국계 전자 회사 영업사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대학 동기 예닐곱명은 모두 각자의 분야로 취업 및 진학을 하게 되었구요. 졸업하고 첫 해에는 그래도 몇 번 모임이 있었습니다. 하시만 다들 그렇듯 바쁜 일상을 핑계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되었고 저희 모임은 길게 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경조사는 챙겨서 부모님 상에는 모두들..
[Ring]
2013. 8. 1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