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옴마니 반메훔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비교적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금 창궐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가기로 했던 공연도 취소되고,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진짜 좀 위기의식을 느끼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저도 종교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종교의 자유, 집회 시위의 자유도 존중을 합니다만... 내 자유 만큼 타인의 자유도 중요하다는 단순한 사실이 이렇게 복잡하게 정치적 이슈가 되어야 하는가하는 물음에는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종교적 맹목성이 사실 좀 무서워지기도 하구요. 그 맹목성이 종교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어디에도 적용이 되는구나에 새삼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암튼 최대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당분간은 피하면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지..
[Pendant]
2020. 8. 2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