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성수동 어반 소스(urban source)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나름 세울 토박이인 저에게 성수동이라고 하면 왠지 이미지가 공장의 이미지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소싯적에 백일장 사생대회 같은델 가게되면 보통 어린이 대공원이나 서울 대공원을 주로 학교에서 장소로 정했었는데... 저 어릴적에만해도 1234호선만 있었기 때문에 어린이 대공원 가려면 건대에서 걸어가거나 성수에서 버스타고 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년식이 오래되다보니ㅋㅋㅋ) 그럼 성수 느낌은 딱 을지로의 다닥 다닥 붙은 작은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드랬지요. 근데 왠걸 지인과 함께 간 성수동은 정말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최근에 뭐 많이 핫해졌다는 얘길 듣긴했어도 오우 느낌이 디게 앤틱한 오래된 가계 느낌을 주는 곳도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
[Life Style]
2020. 2. 2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