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귀걸이 - 이미지 각인 feat. 유화가리(burnish silver)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울에 첫 눈이 내렸더군요. 내린 땐 맘이 싱숭생숭한데 이게 녹기 시작하면 질척질척 너무 싫습니다. ㅋㅋ 이상 동심파괴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출근하려고 보니 이미 벌써 절반 이상 눈이 녹았더라구요.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서 다 녹아 질척거리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뜬금없이 어제 갑자기 저의 직장시절(흑역사) 친했던 사람 3명에게 모두 전화가 왔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3명 모두 저희가 만났던 그 회사에서 나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음에 웃음이 났습니다. 가구회사에 다니는 선배, 외국계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는 동기, 제주도로 낙향해 사업하는 후배... 다 각각 잘 살고 있는데 그래도 1년 좀 넘게 만나서 생활했는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연락..
[Earring]
2018. 11. 2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