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 종로3가 찬양집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비가 추적 추적 오는 날 또는 날씨가 쌀쌀하니 바람이 콧날을 찌르는 날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납니다. 특히나 면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날에는 얼큰한 짬뽕이나 칼국수가 엄청 당깁니다. 예전부터 종로 3가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주 갔었는데 갈때마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맘잡고 사진을 찍을 맘으로 찬양집을 갔습니다. 비가 오다 말다 오다 말다하는 저녁이라 그런지 일행들도 한목소리로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해서 찬양집엘 갔습니다. 언제나 만족스런 양! 담백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면을 더 달라면 리필해주시는 넉넉한 인심. 하지만 이제 늙어서인지 더 먹는 것은 무리. 간만에 갔더니 칼국수에 필수 불가결한 김치의 시스템이 바껴있습니다. ㅜ,.ㅠ;; 예..
[Life Style]
2017. 2. 1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