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이수역 바보곱창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아후 주말부터 오늘까지 미세먼지가 정말 극성인 나날이네요. 눈이 까실까실한게 진짜 안 좋은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최근의 미세먼지보다 훨씬 심했다고 하던데 왜 자각을 못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요... 몸이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바로 아는데 암튼 뭐 이전이 왜 더 미세먼지가 많았는가 설명을 들어보면 수긍이 가지만서도 암튼 자각은 요즘이 훨 심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늙어서인가요?ㄷㄷ 나이가 들면서 한가지 느끼는게 만나서 기분이 좋은 사람만 자꾸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이전에야 보기 싫은 사람도 봐야하고, 되도 않는 인맥 관리한답시고 여러 무리 모임도 나가 봤지만 결국엔 좋은 사람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쫓아다니던 그 친구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Life Style]
2018. 11. 2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