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feat. 기념품 반지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오는가 봅니다. ㄷㄷ 대관령에는 오늘 눈이 내렸다고 하네용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을 앞두고 올해 기억에 남는 일을 막상 떠올려 보니 큰 무언가가 생각나지가 않네요. 그나마 연초에 일본 여행을 친구들과 다녀온게 가장 큰 추억인데요. 여행을 가서 기념품 같은걸 사면 반드시 잡동사니가 되는데... 또 여기까지 와서 이런거 하나 안사면 남는게 뭐가 있나 싶기도 해서 몇 가지 사 왔는데 그거 보면서 문득 문득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는 기능이 있으니 부담되는 가격대가 아닌 선에서 기념품 하나 사오는 건 기분 좋은 소비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도 그런 기념품의 일종입니다. 문제는 이걸 되도록이면 똑같이 ..
[Ring]
2018. 11. 2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