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 현.르메이에르 구.청진동 해장국 청진옥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귀찮기도 하고 원래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 저이기에 학창시절부터 할일 없으면 걍 집에서 쉬는걸 좋아했습니다. 그 성향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아 별일 없으면 집에 있습니다. 근데 변한게 있다면 주말만 되면 만나자고 그렇게 연락 해대던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더니 연락이 뜸하게 되고 만남도 뜸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 한다고 했던가요? 만날사람이 자꾸 줄어드니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맛집 탐방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선 제가 일하는 주변의 음식점 부터 검색을 하기 시작했는데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종로 주변이 맛집 천국이더군요. 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그런 점에서 대표격인 업..
[Life Style]
2016. 9. 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