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 인사동 두부마을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간만에 인사동엘 갔습니다.인사동은 생각처럼 맛집이 많은 곳이 아니지만, 일행이 주차를 이곳에만 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돌고 돌다 라이트하고 웰빙으로 먹기 위해 두부집에 들어갔습니다. 약간 관광객 위주의 식당 같았지만 원조라고 하기에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참나물인지 뭔지 모를 야채 무침이 식욕을 돋우더라구요.왼쪽의 부침은 그냥 무맛....ㅎㅎ 24000원(?)인가 아닌가 확실치 않은데 뭐 가격대비 그럭저럭 풍성하게 나옵니다.다만, 밑반찬은 전 잡채같이 식으면 처음의 맛과 너무 괴리가 큰 음식은 안내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역시나 너무 차가워서 개인적으론 불호~ 근데 보쌈도 좀 식었더라구요...ㅜㅜ;; 두부는..
[Life Style]
2018. 2. 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