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단체 주문 제작 펜던트 - 종교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한 건물에서 같이 일하시던 사장님께서 이번 달 중순께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알고지낸지는 오래되지 않았고, 저랑 업무가 겹치지는 않아 업무적으로 함께할 일은 없었지만 살가운 성격에 온화한 인품이셔서 아들벌인 저에게도 친구같은 느낌으로 잘 해주셨었는데 급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참 착잡했었네요. 불행은 겹쳐서 온다고 그랬던가요? 또 얼마전에는 아주 친한 저의 지인이 직장을 잃게 될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이지만 이미 결정된 일이고 새로운 직무를 알아본다고 하니 믿고 지켜봐주는 방법 밖엔 없겠지요. 그러더니 엊그제에는 제 일을 주로 맡아서 해 주시던 공장 사장님께서 폐업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될 꺼라고 하시네요... 후후후... 갑자기 4월에 멘붕..
[Pendant]
2016. 4. 2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