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팔찌 - 가족 팔찌 feat. 까르페디엠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라는 속담이 있죠... 사람의 빈자리가 그만큼 크게 느껴진다는 의미이죠. 최근에 굉장히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우 바빴습니다. 물론 제 돈 버는 일 때문에 바빴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 함정! ㅋㅋ 아부지가 다른 일과 병행을 하게 되면서 대신 일을 봐줘야 하는 일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ㅎ 몇 개 주문 받으면 뽀찌 개평도 받곤 했지만 아우 그거 안받고 제 일 하고 싶은 맘이 큰게 사실이지요. 그만큼 아버지 빈자리가 크다는 걸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풍진 세상에 믿을 건 가족 뿐이라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그런 가족이 계속 계속 늘어난다면 부담감도 계속 계속 늘어나겠지만 기쁨도 계속 계속 커질 것 같아요. swag~ htt..
[Bracelet]
2018. 8. 2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