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분실반지 feat. 원본 각인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엄니가 뭐 살게있다고 마트 가자구 하여 서울역에 있는 한 마트를 갔는데... 너무 썰렁하네요. 대목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기도 하고 평일 오후라 그런거겠지요....ㄷㄷ 추석이 지나면 올해도 이제 거의 다 가부렸네요. 시간은 왜캐 빨리 가는지 후후;; 갑자기 이 노래가 퍼뜩 떠오릅니다.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예전 노래가 요즘 넘나 좋네요. 뭔가 철학적인 가사의 느낌적 느낌 때문에 그런데요. 요즘에 지인들 이야기 들으면 뭔가 다들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이 많이들 보이더라구요. 저 역시도 그렇구요... 계절마다 이동해야 하는 철새가 날개를 접고 정착할 정도로 안정적인 삶을 다들 영위했음 ..
[Ring]
2018. 9. 1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