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클라다 링 feat. 하트컷 스톤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클라다 링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이 반지의 사용법이라던가 유래에 대해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뭐 아일랜드 전통 반지이면서 뭐 기혼자는 어떻게 미혼자는 어떻게 끼구... 등등 말이죠. 근데 이 반지가 사실 이쁘다는 생각을 전 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좀 좋게 말해 클래식하다... 그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좀 솔직히 말하면 기존 클라다 링이 좀 촌스럽다, 너무 직관적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건 기존에 클라다링이 너무 크고, 넓대대 한 것들만 제가 봐와서 그런것이더라구요. 의뢰자분께서 보내주신 작은 스타일의 클라다를 보니 굉장히 느낌이 좋아 보였습니다. 역시나 동일한 모티브로 어떻게 크기나 디테일을 살리는가에 따라 제품이 확 달라진다는 걸 알 수..
[Ring]
2020. 7. 2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