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브레이슬릿 - if only charm 팔찌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최근에 굉장히 여러번 의뢰를 받았던 이프온리 참 팔찌입니다.

 

개인의 추억이라던가 의미부여가 되는 상징들을 5~8개 정도의 참(charm)으로 만들어서 간직하는 팔찌로 100% 맞춤 제작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일반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공임이 비싼 편에 드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문의를 주고 계시는 제품이지요.

 

오늘 소개할 제품에서 손님께선 총 6가지의 참을 원하셨습니다.

 

제품 맞춤을 크게 평면형과 입체형으로 나눌수가 있는데요.

 

평면형은 큰 제약이 없는 반면, 입체형은 크기가 7~15mm 크기로 디자인을 잡기 때문에 디테일을 상당 부분 생략을 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 부분에서도 입체형이 평면형 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오늘의 제품은 입체형이 1종, 평면형이 5종인 제품입니다.

 

입체형 하트입니다.

 

커플의 탄생석을 천연으로 세팅해 드렸습니다.

 

평면형 플레이트는 이미지의 경우는 이렇게 하나하나 장인의 정신으로(?) 아웃 라인을 따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미지 각인을 할 때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제품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제품 완성된 모습입니다.

 

체인의 길이는 보통 여성 성인 기성 사이즈 17.5cm에 여유줄을 3cm 마무리는 납작하트로 들어갑니다.

 

원하는 길이나 마감의 형태로 맞춤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의뢰시에 문의 하심 됩니다.

 

크기의 경우 되도록이면 균일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유사한 크기로 들어가야 제품의 비율이 잘 맞아서 이쁘게 보입니다.

 

입체 하트의 경우는 천연 터쿼이즈와 천연 진주 탄생석을 세팅해 드렸습니다.

 

진주의 경우는 연마가 불가하고, 크기가 작은 구형 진주를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 되도록이면 크기를 맞추려 했지만 터쿼이즈가 살짝 크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터쿼이즈의 경우는 연마 가능해서 크기 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비용이 드는 부분이라 아주 예민한 분 아니면 그냥 세팅을 하시게 설명을 드립니다.

 

평면형 참은 특별하게 설명할 부분은 없구요.

 

아까 아웃 라인 따서 이미지 각인한 제품들 디테일은 잘 나와 주었구요.

 

이게 사람이 착용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테두리 부분을 필렛(fillet) 해서 착용감에 무리가 없도로 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면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품은 무난하게 잘 나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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