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폴리테그 주문 제작 아이템 - 커프스링크

[Customizing Jewelry]

by tarzo 2016. 4. 2. 16:55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처음 수트를 산 적이 언제이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 3학년 때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어느 기업체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겨서 부랴부랴 샀었던 거 같습니다.





하라는 면접 준비는 안하고 생애 최초의 수트 구입에 혈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구두도 사고 넥타이도 사고 룰루랄라 했던 시절이네요.


아마도 저의 리즈 시절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끝에는 당시 유행했던 쉐도우 스트라이프 정장 구입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지금도 옷장 어딘가에 있는데 입지는 않습니다만 그거 볼 때마다 내가 왜 저런걸 샀을까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근데 수트의 끝판왕이 수제 맞춤 수트라고 한다면 수트 완성은 커프스 링크라고 하더군요.


전 몇개 있기는 한데 느무 귀찮기도 하고 이제는 또 회사원이 아니다 보니 수트 자체를 입을 기회가 거의 없어져서요.


어디에서 굴러다니고 있을겁니다.




오늘은 그 커프스링크에 대해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모월 모일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음표 커프스 링크 제작 의뢰였습니다.




뭐 이런 식의 각종 음표로 커프스를 맹글어 달라고 하셨으요.



디자인은 어려운건 아닙니다.


문제는 커프스의 클래스프...


잠금 장식이 있느냐는 거죠...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답이 안나와서 동다먼에를 갔습니다.


동대문 악세사리 상가를 뒤졌지만 뒷장식만을 판매 하지는 않았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저의 나와바리 활동무대 종로에서 뒷장식만을 판매하고 있더군요...ㄷㄷ





펜던트로도 이쁠것 같은 느낌입니다.


펜던트랑 커프스의 차이점은 바로 두께입니다.


펜던트는 얇게도 제작이 가능하지만 커프스는 얇으면 내구가 형편없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두껍게 제작을 해야 합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 ID: tarzo21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폴리테그 | 정영선 |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52(구: 168-2) 2층 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11-25483 | TEL : 070-8638-4940 | Mail : polytag@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