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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 기념품 - 중량과 디자인 사이

[Customizing Jewelry]

by tarzo 2015. 11.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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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1월입니다.

 

2015년도 이렇게 가네요...

 

 

최근에 말이죠...

 

장기간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사람...

 

큰 시험을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고 있는 사람...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자회사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사람...

 

 

 

 

젠부 제 주위에 우울한 사람들만 있는거 같아 씁쓸한 11월의 시작이네요...

 

날씨마저 을씨년스럽구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 역시도 9월 10월 은근 절었던 달이었네요...

 

 

 

뭐 인생사가 다 그렇죠 ㅎㅎ

 

한 의사분께서 이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사람의 감정은 기본적으로 우울하다...

 

이 우울감이 어떤 긍정의 에너지로 인해 해소가 되는 순간이 우리가 아주 잠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다...

 

제가 뭐 심리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제가 희미하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머리로만 생각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이 의사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물론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요... 제 주관적 기준이었습니다.

 

암튼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은 순금 기념품입니다.

 

회사에서 많이들 주문을 하고 계시는 상품군 중에 시상에 쓰이는 순금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순금은 곧 돈이기 때문에, 또 한국사람처럼 순금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기 때문에 현금 대용으로 많이들 문의 주시곤 하세요.

 

 

순금 두꺼비, 거북이, 돼지 등등 부를 상징하는 제품은 어디서든 구할수 있구요.

 

가장 기본적인 행운의 열쇠는 너무나 기본 아이템이지요.

 

 

근데 맞춤 케이스 문제라던가 맞춤 디자인의 경우는 아마 보통 숍에서는 제작이 안되실 수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행운의 열쇠 모양으로 순금 케이스를 제작한 경우입니다.

 

동판으로 문구까지 맞춤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보통은 순금 카드 케이스가 기본 형태입니다.ㅎㅎ

 

 

요 제품의 경우는 신제품 출시 기념 상품 맞춤 제작의 경우입니다.

 

원하는 중량으로 각인을 다 해도 정확히 중량을 맞추는게 관건인 제품입니다.

 

약간 중량을 오버되게 바를 만들어 각인을 하게 되면 중량을 맞게 추정해서 제작을 합니다.

 

딱 정확히 맞추기가 조금은 어려운 경우입니다.

 

암튼 연말연시에 여러 행사에 순금 제작 아이템이 있다면 문의 주세요~

 

 

카톡, 라인 ID: tarzo21

 

www.polyt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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