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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액세사리 to 주얼리

[Pendant]

by tarzo 2015. 3. 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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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컴터를 사용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운영체제를 한번 갈아 엎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근 3년동안 맘껏 정리 안하고 컴터를 사용하다보니 완전 버벅거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정리를 해보니 사진이 거진 2만장이 되더군요.

 

 

운영체제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에 그 사진을 전체 보관하다니 저도 참 대단한 얼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정리를 좀 하고는 있는데....

 

파일이 너무 방대해서 어찌 정리를 해야 할찌~

 

아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ㅜ,.ㅜ;;;

 

 

암튼 정리하다가 예전 예전 옛날 갓적에 한 제품 사진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왜 그럴 때 있지 않으세요?

 

 

'악세사리 제품인데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어.... 근데 알러지 때문에 착용을 못해' 하시는 고객 분들!!!!

 

제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피부가 예민하다, 아토피가 있다, 금도 안된다, 은도 안된다 등등

 

암튼 악세사리는 안되는데 금은 되시는 분들은 이 정보 한번 관심 갖어 보세요~

 

 

 

 

손님이 가져오신 악세사리 제품입니다.

 

악세사리가 날티가 나는 이유는 거의 왠만한건 금형으로 프레스를 떠서 부품을 조립하기 때문입니다.

 

삼각고리부터 영고리, 중앙에 문양 디테일, 하단에 십자가 까지 전부 프레스로 찍어내는 부속품입니다.

 

중앙을 둘러싼 악세사리 큐빅은 줄난이라고 해서 아마도 줄줄이 연결된 난집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저 줄난집이 움직입니다.

 

그러면서 블링블링 효과를 내게 되는 거죠.

 

 

하지만 주얼리는 굳이 조잡하게 움지이게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들라면 줄난이라고 못만들리는 없지만 공임도 비싸지구요.

 

큐빅 또는 씨그니티 자체의 휘광성이 좋기 때문에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님께 설명을 드리니 흔쾌히 옥히~ 하셔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프레스는 아주 얇은 두께의 금속이라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근데 주물은 그렇질 못하죠.

 

최소 0.3mm 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주물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불 중앙 디테일과 십자가는 주물이 나올수 있는 최소 두깨로 진행했습니다.

 

 

출력 나온 모습인데....

 

완성품 사진은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ㅜ;;;

 

 

암튼 물건은 잘 나와서 고객님께서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www.polytag.co.kr

 

카카오톡, 라인ID: tarz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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