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이니셜 목걸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왔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드리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들어 주얼리 주문 제작을 꽤나 많이 문의하고

 

또 꽤나 많이 제작을 하다보니

 

디자인 하랴, 제작 하랴, 상담 하랴

 

 

어떨 때는 바뻐서 너무 추상적이거나 포괄적인 문의 하시는 분들께 성의 없이 대한 경우가 있는거 같아 나름대로 반성을 해 봅니다.

 

그래서 몇 가지 요약을 해서 글 올립니다.

 

반지나 목걸이, 귀걸이 주문 제작을 의뢰하는 경우!

 

1.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글로는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글로 설명이 잘 전달 되었다 하더라도 의뢰자나 저(tarzo) 둘중에 하나는이걸 다시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하므로 그만큼 기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2. 예산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로 문의가 온라인으로 오다 보니 정말 반응이 다양합니다.

 

왜캐 비싸냐며 따지는 분들, DC 해 달라며 조르는 분들, 빨리 안되냐며 읍소하는 분들.... 정말 다양하지요 ㅎㅎ

 

주문 제작 상품은 양산형 제품과 달리 몇 단계를 추가로 해야 하기 때문에 공임 부분이 일반 제품보단 훨씬 비쌀 수 밖엔 없습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다면 예산에 맞는 소재, 크기, 중량 등을 결정하기가 수월합니다.

 

3. 기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주문 제작은 말 그대로 기존에 없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기 대문에 실물이 나왔을 때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혹여나 맘에 안들어 다시 만들것을 감안한 기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0일 정도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주얼리 업계의 스테디 셀러 넘버 원!

 

메이저리그의 그레그 메덕스

 

NBA의 덕 노비츠키

 

KBO의 양신 정도 급의 포스가 느껴지는 이니셜 목걸이 입니다.

 

 

이젠 뭐 영문, 한자, 한글을 넘어 아주 괴랄한 이니셜 목걸이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히브리어

 

라틴어

 

일본어

 

세상에 정말 다양한 언어가 있는 듯 합니다.

 

이니셜 목걸이가 너무 흔한 아이템이 되어서 평범함 속에서 나만의 문구를 담는 특별함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것 같네요.

 

 

문의 하신 분은 한자에 영문을 조합하신 비교적 평이한 주문 이셨습니다. ㅎㅎ

 

 

이니셜 목걸이 문의가 있는 분들 중에 기존의 제품 외에 다른 언어나 기호로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주세요~

 

카톡, 라인 ID: tarzo21

 

www.polyt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