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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 - 판교 라디오베이

[Life Style]

by tarzo 2024. 7. 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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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미쿡 갬성이 돋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라디오베이엘 다녀왔습니다.

 

미쿡하면 뭐든지 좀 오버사이즈에 풍성한 양을 자랑하는 느낌적 느낌이 있는데 여기도 그럴지 한번 보시지요.

 

 

라임인지 레몬인지가 들어간 물을 먼저 줍니다.

 

 

차를 가져와서 술을 먹지 못하구 탄산을 시켰습니다.

 

여기까진 모 오버사이즈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요게 이제 이 곳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클래식 패티 콥 샐러드입니다.

 

샐러디 치고는 양이 상당한 편입니다.

 

샐러드이지만 소고기가 들어갔습니다.

 

맛은 상큼 짭짤한 맛입니다.

 

22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샐러드 치고 가격은 있는 편이지만 가성비를 보자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핫 페퍼로니 피자 시켰습니다.

 

크기가 미쿡 갬성은 아니었어요.

 

그냥 국내 미스터 피자 라지 사이즈 정도...

 

근데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가 피자에 꽉 들어찬 모습입니다.

 

비주얼은 맘에 들었고 맛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중간에 고추씨가 보이는데 살짝 매콤하니 술안주용 피자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은 31000원 정도...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는데 이정도 금액 주고 먹을만은 하다는 생각이네요.

 

특히 꽉 들어찬 페퍼로니이기 때문에 일반 페퍼로니처럼 한번 먹을때 몇번째 입에 페퍼로니 먹을까? 이 조각에 페퍼로니 어디있었더라? 생각할 필요 없이 무지성으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이거 말고도 파스타도 있고 폭립도 있고 비프립도 있어요.

 

굉장한 퓨전(?) 음식점입니다.

 

캐주얼해서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를 하기에는 상당히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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