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에폭시(epoxy)와 오닉스(onyx) 사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자로 디자인을 잡아 달라는 문의가 꽤 있네요. 디자인을 하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버리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최근에서야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 고등학교 수학II를 왜 배우는지 당시엔 전혀 이해가 안갔거든요. 특히 삼각함수랑 벡터가 그중 top of top이었드랬죠. 근데 요즘 허구헛날 사용하는게 이 두가지네요. 3D 캐드는 사실은 벡터와 자취 함수의 조합이라고 보심됩니다. 3차원의 특정 위치에 어떤 형태로 그려야 실물이 가늠이 되는 거거든요. 가면 갈수록 근데 머리속에서 잘 그려지지가 않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늙어서 그런건 아니고 원래 상상력이 풍부하질 못해서 꼭 그려봐야지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되었는지를 알 수 있더라구요. 마치 영화 음..
[Pendant]
2018. 9. 19.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