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단골 손님의 역습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업계에서 구르다 보니 요즘엔 신규 보단 기존의 고객분들이 다시 주문 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손님의 얼굴이 가물가물 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보통의 경우는 단골이시니까 미리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때로는 연락이 없이 오시는 경우도 있거든요.그럴 경우에 기억을 못하면 너무 죄송스럽고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손님께서는 대표적으로 별 연락 없이 오셨다가 주문하고 가시는 분이십니다. ㅎㅎ일전에도 커플링 주문 제작 의뢰하시고 가셨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분하고 아이까지 대동하고 오셔서 제가 기억을 못했거든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ㅜㅜ 선물용 목걸이와 이니셜 목걸이를 맞추시러 내방하셨습니다..
[Pendant]
2018. 7. 1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