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디지털 6 반지 feat. 세븐세그먼트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민족의 명절 설이 지나고 밀린 일을 마구마구 하다보니 눈알이 아프네요. ㄷㄷ 좀 집중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컴터만 쳐다 보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학 시절 그렇게 붙어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음주가무를 즐겼던 친구들도 어느덧 하나둘 연락이 끊어지게 되어 이제는 연중행사로도 얼굴을 볼까 말까한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더욱이 저는 전공과는 꽤 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기에 더욱 더 엮일 일이 없어져서 자주 보기가 어려웠었죠. 근데 몇 주전에 갑자기 몇 년만에 대학 동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ㅋㅋ 이럴 경우에 추측 가능한 선택지는 단 하나! 결혼이죠~ 혹시나가 역시나 결혼하려고 예물 알아보러 사무실을 왔는데..
[Ring]
2019. 2. 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