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 장충동 할머니집 족발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장충동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족발인데요, 그 족발의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할머니집입니다.이른 퇴근 후에 후다닥 갔습니다. 매장이 워낙에 커서 자리는 여유가 있더라구요. 이 도로 라인에 유명한 음식점이 많더라구요.화과자 맛집도 있구 함흥냉면 맛집도 있구...암튼 소기의 목적은 족발이었기에 유혹을 뿌리치고 할머니집으로 갔습니다.주차가 편리합니다.건물 바로 옆에 별도의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발렛을 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가격은 생각보단 저렴(?) 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냉면이라던가 파전이 싸다고 느껴져서입니다.족발은 그냥 저냥한 가격....중자 35000원이면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또 유명 맛집치고는 그렇게 비싸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반찬은 단..
[Life Style]
2018. 7. 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