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꿈을 응원하는 딸의 선물 - 맞춤 펜던트
안녕하세요 폴리테그의 tarzo 입니다. 저희 집은 딸 없이 아들만 둘입니다. 특히나 저는 좀 무뚝뚝한 편이어서 울 엄니가 굉장히 뭐라고 하세요 ㅎㅎ 다행이 동생이 좀 살가운 성격이라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근데 엄니들은 딸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감정의 공유가 되어서라고들 하네요... 오늘 소개할 제품도 효녀 따님께서 늦은 나이게 미용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직접 디자인 한 제품을 제작한 펜던트입니다.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가위의 이음새에 사파이어를 빗과 가위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가위에 보조 손가락 거는 부분은 체인 교체가 용이하도록 크게 고리를 만들어 달라하셨습니다. 사진 토대로 디자인 된 제품입니다. 크기를 지정한 크기로 만들었더니 생각보단 중량이 적게 ..
[Pendant]
2014. 10. 2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