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석 장인 칼 파베르제 - 파베르제의 달걀과 러일전쟁 (3)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1편과 2편에서는 파베르제 인생의 기승전결 중, 기와 승을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파베르제 하면 달걀 아니겠음둥? 이제 그의 인생에서의 전성기 때의 제작품 파베르제의 달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 부활절 달걀 황제는 그 당시 한마디로 파베르제에게 뻑이 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뭐 주얼리 제작할거 있으면 파베르제에게 부탁할 정도였지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한국인들은 주얼리에 대한 묘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사치품라는 인식이 바로 그것인데요, 조선이 성리학의 나라였기 때문에 뭐든 절제를 강요하는 분위기로 500년을 살아와서인지 아닌지.... 확실힌 모르겠지만...한국인의 DNA에는 뭔가 남에게 들어내는 것을 굉장히 천박하고 가볍다는 생각이 자리..
[Jewelry Education]
2016. 6. 2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