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펜던트 - 나무가 우레를 먹었다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밀린 일을 마치니 약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ㅎㅎ 제 직장인 친구들은 이번주를 강제 연차로 쭉 쉬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덕분에 못 보던 친구들도 간만에 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 달 전인가요? 제가 매일 환승하는 1호선 종로 3가역 2-3번 플랫폼에 어느 노신사분께서 사진을 찰칵 찰칵 찍으시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아래 시였습니다. 나태주 님의 행복.... 행복이 뭘까요.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시인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약간의 울림이 있어서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고 마음..
[Pendant]
2018. 9. 28.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