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판교 라디오베이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미쿡 갬성이 돋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라디오베이엘 다녀왔습니다. 미쿡하면 뭐든지 좀 오버사이즈에 풍성한 양을 자랑하는 느낌적 느낌이 있는데 여기도 그럴지 한번 보시지요. 라임인지 레몬인지가 들어간 물을 먼저 줍니다. 차를 가져와서 술을 먹지 못하구 탄산을 시켰습니다. 여기까진 모 오버사이즈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요게 이제 이 곳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클래식 패티 콥 샐러드입니다. 샐러디 치고는 양이 상당한 편입니다. 샐러드이지만 소고기가 들어갔습니다. 맛은 상큼 짭짤한 맛입니다. 22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샐러드 치고 가격은 있는 편이지만 가성비를 보자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핫 페퍼로니 피자 시켰습니다. 크기가 미쿡 갬성은 아니었어요...
[Life Style]
2024. 7. 31.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