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깐발 모이사나이트 베즐 반지 feat. 하프 가드링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착한 소비에 합리적 소비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부의 상징이었다고 할 만한 밍크 코트나 양모 같은 천연 소재가 동물 학대의 이슈에 의해 합성 퍼나 재활용 양모로 대체 되고 있는 추세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러한 경향성은 주얼리 업계에서도 두드러지는데 대표적인 고가의 사치품으로 여겨왔던 다이아몬드를 대체할 스톤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brides.com%2Fmoissanite-vs-diamond-5094238&psig=AOvVaw008lm9NUxT9ZA7_JO8bucG&ust=1644124762230000&source=images&cd=vfe&ved=0CAsQjRxqFwoTCID5r5bo5_UCFQAAAAAdAAAAABAD 

 

 

 

그동안은 다이아몬드 대체 스톤으로 오래도록 큐빅을 사용해 왔는데요, 사실 큐빅은 겉 모습이나 초기의 형태는 다이아몬드와 흡사하지만 구성 성분도 전혀 다르고, 경도도 다르고, 연마면도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사용을 해도 내구성이 쉽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두가 된 제품들이 바로 합성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모이사나이트는 위의 사진의 내용과 같이 경도는 다이아몬드와 거의 유사하면서 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대체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톤입니다.

 

그 스톤은 간단한 깐발 베즐 반지로 제작해 달라는 손님이 계서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즐 반지 자체는 캐드로 그리는 것이 어려운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난발이 개별절으로 살아있는 프롱 세팅보다는 실제 세팅할 때에 신경을 훨씬 더 써야 하는 세팅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빈 난집 상태의 디자인에서 보면, 다이아몬드를 마운트 하고 베즐 주변을 스톤의 거들과 테이블면 사이에 걸쳐서 사방을 오므려서 세팅을 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베즐 스타일의 반지는 스톤이 빛을 투과해서 반짝임을 더 하기 위해 밴드의 하단을 뚫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오래도록 착용을 하면 하단의 뚫려있는 공간에 먼지나 때가 껴서 광택을 죽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야 광택 유지가 잘 되는 디자인입니다.

 

깐발의 경우는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일반 베즐보다 조금 발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제품이 나온 모습입니다.

 

모이사나이트의 캐럿이 꽤 있는 편이어서 밴드 폭이나 두께감을 어느정도는 주어서 제작이 완료 되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의 캐럿은 소재가 다른 보석이기 때문에 조금씩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이아몬드 1캐럿의 크기는 모이사나이트의 1캐럿 보다 작을 수 있다는 것이죠.

 

때문에 모이사나이트를 해외나 여타 다른 루트로 구입을 해서 밴드만 제작을 하는 경우에는 크기정보를 반드시 확인을 해서 제작을 해야 합니다.

 

하프 가드링은 일반적인 가드링과 크게 다른 스타일은 아닙니다.

 

다만 하단을 많이 굴려주어 착용감이 좋게 디자인을 잡았습니다.

 

하프 가드링 역시 잘 나왔습니다.

 

난발이 작은 것이 스톤을 더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난발의 강도도 약하게 되어서 간혹가다가 스톤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스톤의 난발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난발을 조금 크게 해서 내구성을 좀 더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세팅을 하는 편입니다.

 

www.polytag.co.kr 

smartstore.naver.com/polytag

 

카톡, 라인 아이디: tarzo21

 

카톡 플러스 친구: 폴리테그

 

E-mail: polyta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