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 용인 수지 미가 훠궈 양고기 feat. 마라탕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예전에 결혼 앞두고 신혼집 알아 보려 여기저기 둘러 봤는데 그 중에 용인 수지도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수지 동네를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마라탕 맛집을 소개하겠다 하여 그리로 갔습니다. 주차하고 가서 봤더니 뭐 거의 궁궐이나 대궐 같은 중국식 건물을 통으로 사용하는 업장입니다. 천장에는 하늘을 삼킬듯한 청용이 그려져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큰 업장인데 그런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21년) 테블릿으로 주문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좀 특이하다 싶어 사진을 찍었었네요. 1인에 3만원입니다. 주문하면 훠궈랑 꿔바로우, 깐쇼새우 같은 거가 세트로 나옵니다. 이거 음료는 뭐 코코넛 비스무리한 음료인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어서 와이프가 다 마셨습니다. 훠..
[Life Style]
2024. 3. 20.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