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힙합 장신구 feat. TEC 9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에만 하더라도 힙합 음악이 이렇게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애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힙합 음악을 꽤 좋아했던 편이어서 '2000 대한민국' 앨범을 신나라와 천리안에서 나온 제품 모두 구입해서 엄청 들어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뭐 MP다 Movement다 서로 싸우면서 으르렁 대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당시에 기억으론 저는 신나라 2000 대한민국이 더 좋았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천리안 2000 대한민국이 활동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 하네요. 특히나 전 CB MASS에 꽂혀서 나침반을 주구장창 외워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ㅋ '큰 집을 드나들던 내 친구 박씨가 만들어낸 지옥 아니 천국..
[Pendant]
2019. 2. 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