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그 주문 제작 반지 - 아이언맨(iron man) 캐릭터 반지
안녕하세요 폴리테그 tarzo 입니다. 장마라고 하더니 갑자기 날이 개이는 생경한 광경을 목도 하고 있는 주말이네요.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근데 히어로 물은 또 취향이 아니거든요. 일단은 실생활에 일어 날 수 없는 영화가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하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구요. 그 수많은 캐릭터들을 알아 먹기가 좀 어렵기도 하구요. 또 왠지 모르게 미쿡의 히어로들은 뭔가 캐릭터가 살아있잖아요. 고뇌도하고, 성격적으로 결함도 있구요... 마치 사람처럼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의 디테일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던데, 전 왠지 만화는 만화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더라구요. 수퍼 파워로 그냥 나쁜놈들 다 때려 부시는거가 더 좋던데 어느 순간 선과 악을 확연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워진 히어로 물이 ..
[Ring]
2020. 7. 18. 15:31